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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다른 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글을 쓰다가 날려서 오늘 2일차이다) https://kernel.fastcampus.co.kr/360_backend Kernel360 : 백엔드 심화 캠프Kernel360 백엔드 개발자 국비지원 부트캠프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kernel.fastcampus.co.kr 오늘부터 시작이고, 5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 부트캠프를 시작하기까지 고민이 좀 많았지만 조금 더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1. 실력 부족 아주 뻔한 이야기지만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그도 그럴것이, Kosta에서 배운 건 기초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까지 java 기초부터 spring까지 배우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수업을 통한 배움이었기 때문에 내가 객관적으로..
분명 31일부터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1월 10일이 되어버린 것에 대하여....ㅋㅋㅋ조금 늦었지만 2024년 회고글을 작성해본다. 백엔드 개발 공부 시작 2024년을 되돌아보면 가장 새로운 키워드가 바로 백엔드 공부 시작이다. 당시 학원을 새로 등록하고https://daydream-sy.tistory.com/311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를 하다가 백엔드 개발자 준비로 전향했다작년에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하고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우선 가장 큰 일은, 내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점. 42서울 라피신 과정을 진행할 때까지만 해도 개발자daydream-sy.tistory.com 이런 글도 썼었다. 2023년 회고하면서 2024년에는 꼭 취업할 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생각보다 ..
길고 길었던 KOSTA 교육 과정이 끝이 났다.수료한 건 어제였는데, 어제는 그냥 쉬었고 오늘 좀 시간이 나서 회고를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들었던 교육은KOSTA Java 기반 Cloud 개발자 양성 교육 과정이다.올해 6월 10일부터 들었고 어제, 11월 13일 최종 프로젝트 발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그 전에 쓴 글에서, TIL은 이번에 블로그가 아니라 깃허브 TIL repository에 매일 정리하겠다고 했는데, 정말로 그 약속을 잘 지켰다. 최종 프로젝트 직전까지 전부 날짜별로 정리해서 올렸고 실습 프로젝트도 전부 포함되어 있다. https://github.com/seoyeon-jung/kosta-study-log GitHub - seoyeon-jung/kosta-study-log:..
작년에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하고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우선 가장 큰 일은, 내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점. 42서울 라피신 과정을 진행할 때까지만 해도 개발자는 나에게 가깝고도 먼 이야기였다.복수전공을 하면서 언젠간 '개발'을 업으로 삼겠구나,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전공자들보다 조금 뒤늦게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그 계기가 내일배움캠프가 되었다. https://daydream-sy.tistory.com/288 2023년 회고나는 2023년을 잘 보냈을까? 어느덧 2024년이 된 지 벌써 4일이나 지났다. 원래 회고는 마지막날 하는 거라지만, 블로그에서는 조금 늦었다. 2023년은 바쁘기도 했고 느긋하기도 했던 해였던 것 같다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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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를 보고 왔다.원래 우리 과 졸업 요건에 있기는 한데, 나는 토익으로 조건을 채웠기에 사실 별로 쓸 일은 없긴 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취업 준비(...)와 CS 지식 까먹음 이슈로 인해뭐라도 하자 싶어서 필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접수는 한 달 전에 했지만 공부한 건...일주일....ㅋㅋㅋ이었다.가채점 결과 합격이긴 했지만, 결과가 나오면 글을 좀 수정하는 걸로 하고 내가 공부했던 방법을 기록하려 한다. +)무난히 합격했다! 1. 유튜브 강의 보기 이전에 정처기 하려고 샀던 수제비 책이 있지만 너무 길기 때문에 보지 않았다(?)대신에, 유튜브에 있는 요약 강의를 봤는데 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hKOsZuMD..
나는 2023년을 잘 보냈을까? 어느덧 2024년이 된 지 벌써 4일이나 지났다. 원래 회고는 마지막날 하는 거라지만, 블로그에서는 조금 늦었다. 2023년은 바쁘기도 했고 느긋하기도 했던 해였던 것 같다. 바뀐 건 없는데....아닌가,돌이켜보면 꽤나 바뀐 것 같다. 상반기에 계획했던 걸 지키고 있었나 상반기 회고에서는 이런걸 적어뒀었구나. 1. 코딩테스트 준비 2. CS 지식 보강 (이전 수업들+깃허브 CS 모음으로 공부) 3. 운동 (개인적 목표) 음...여기서 운동 말고는 지킨거 없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운동도 12월에 아프면서 약간 흐지부지 된 것 같다. 아무튼....저 세 가지 목표를 지키지 못했다는 양심의 가책이 든다 ㅋㅋㅋㅋ 상반기를 너무 바쁘게 보내서인지 7-8월 이후에는 뭔가 아무것..
2023년 절반이 끝나다... 정신없이 보내다가 갑자기 문득 보니 6월 30일이 되어버렸다...! 내일이면 7월 1일이고, 상반기가 이렇게 끝이 나다니...나도 나름대로 개발을 시작하고 회고글을 많이 봤는데, 한번 따라서 써보려고 한다. 사실 별다른 성과는 없다 ㅋㅋㅋㅋ 내일배움캠프 수료 작년 10월, 사전 캠프 한달을 시작으로 반 년을 진행했던 내일배움캠프가 3월이 되어서 비로소 끝이 났다. 1월에는 native 프로젝트, typescript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월부터 한달 넘게 최종 프로젝트까지.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막판에는 진짜 힘들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것 같다. 물론 재밌긴 재밌는데...! 그거랑 그거랑 다르지... 여튼 이 블로그도..
시작하는 이야기 그 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나름(?) 운영중이었다. 아니지, 솔직히 말하자면 현재 진행형이긴 하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마음 먹고 진로를 이쪽으로 정한 뒤에 찾아보니 '기술블로그' 라는 명칭으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셨다. 그리고 기업 공식 블로그들도 꽤나 있었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과정에서 나 역시도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외활동을 기록하고자 올해 다시 시작했었고, 심지어 며칠씩 포스팅을 미루는 등 (아직도 밀린 게 많다) 대충대충 운영했었는데 이건 어떨지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고민하다가는 영원히 실행을 하지 않을 것 같다 만들어두고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