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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이야기

블로그 시작하는 이야기

MOON달 2021. 8. 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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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이야기

그 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나름(?) 운영중이었다.

아니지, 솔직히 말하자면 현재 진행형이긴 하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마음 먹고 진로를 이쪽으로 정한 뒤에 찾아보니 '기술블로그' 라는 명칭으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셨다. 그리고 기업 공식 블로그들도 꽤나 있었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과정에서 나 역시도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외활동을 기록하고자 올해 다시 시작했었고, 심지어 며칠씩 포스팅을 미루는 등 (아직도 밀린 게 많다) 대충대충 운영했었는데 이건 어떨지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고민하다가는 영원히 실행을 하지 않을 것 같다 만들어두고 방치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그 쪽에 있던 42서울 관련 포스팅도 다시 재업로드 해야지, 미루다보면 안 할테니까 오늘 안에는 할 예정이다.

 

한달에 한번, 포스팅하겠다고 생각하면 꾸준히 할 수 있겠지? 누갑 ㅗ려나? 어차피 혼자 기록하다보면 누군가 내 글을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까. 그냥 자기 만족용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 시작해야지. 뭐든 기대하면 잘 풀리지 않으니까.

 

아무튼! 아무도 보지 않을 테지만 나만의 다짐을 홀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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