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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시간 진짜 빠르다. 매주 일요일마다 쓰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이번주까지는 잘 지키고 있다.한가지 단점은 회고글 외에 다른 걸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ㅋㅋ 언젠가는 하겠지 뭐 아무튼, 이번주도 참 정신없게 보냈다. repository > service 리팩토링 이번 프로젝트가 각 엔티티가 너무 연관관계가 많다보니, 서비스 로직에서 여러 repository를 참조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멘토링에서도 하나의 서비스에는 하나의 repository만 참조하고, 다른 것들은 service를 참조하는 걸로 리팩토링하기로 정했었다.대부분 백엔드 쪽 기능 구현이 완료되면서 이번주 초반에는 백엔드 리팩토링을 진행했다. 나 역시도 repository 참조했던 부분들을 service를 참조하기 이해 변경하면서 리팩..

회고글 쓴 지 얼마나 지났나고 벌써 또 일주일이 지났는지...시간 진짜 빠르다.감기 걸려서 주말 내내 골골대다가 이제서야 글을 좀 써본다. 코드 리뷰 열심히 아무리 생각해도 객체지향스러운, 클린 코드가 잘 모르겠다. 나만 그런가.멘토링을 통해 우리 팀의 코드를 거의 전반적으로 리팩토링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걍 아예 엎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다는 몹쓸 생각도 잠시 했다. 우선은 기능 구현을 다 한 뒤에 리팩토링하기로 했다. 솔직히 그게 더 나은듯. 아무튼 멘토링 받은 뒤에도 계속 백엔드 API 기능 개발에 힘썼다.그 와중에도 열심히 PR 올라오면 코드 리뷰를 했는데, 이번에 처음 해본다 사실 이전에 프로젝트 진행할 때는 바빠서 다들 PR이 올라오면 '잘 봤습니다', '굿' 이런 식으로 간..
어느덧 KERNEL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 거의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dodream과 마찬가지로 총 3명이 진행하고, 프론트/백 둘다 진행한다.아래는 깃허브 링크.https://github.com/Kernel360/KDEV4-SODA-BE GitHub - Kernel360/KDEV4-SODA-BE: 4기 4조 'SODA' 백엔드 repository입니다.4기 4조 'SODA' 백엔드 repository입니다. Contribute to Kernel360/KDEV4-SODA-B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https://github.com/Kernel360/KDEV4-SODA-FE GitHub - Kernel360..

kernel 360 과정 중에 3일 해커톤이 있었다. 3월 10일부터 3월 12일인 오늘까지였는데, 오늘 오후에 발표였으니 실질적으로는 이틀이었다.이전에 해커톤을 해보고 느낀거지만 정말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만들었다.ㅋㅋㅋ https://github.com/Kernel360/KDEV4-Hackerton-seats-service/tree/develop GitHub - Kernel360/KDEV4-Hackerton-seats-service: 6팀 회의실 예약 서비스입니다.6팀 회의실 예약 서비스입니다. Contribute to Kernel360/KDEV4-Hackerton-seats-servic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이번에 ..

드디어! 배포를 끝냈다!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오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그래도 배포가 잘 되어서 다행이다. 1. 프론트 연동 마무리수요일날까지 내가 맡은 기능들을 연동을 다 완료했다.뭔가 이건 내가 프론트엔드 기능을 주로 맡아서 진행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그마랑 똑같은 화면에서 기능이 잘 동작되는 것까지 봐야 완성한 기분이 든다.백엔드 기능은 항상 포스트맨으로 테스트했는데, 테스트가 잘 되는 걸 확인했음에도 화면에서 동작하는 것까지 봐야만잘 동작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이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다. 알람 기능을 가져올 때 약간 걱정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수월하게 연동할 수 있었다.사실 알림 기능이야 백엔드 단에서 구현을 다 하고 프론트 쪽에서는 알람을 ..
저번주에 백엔드 기능을 거의 구현했다고 했는데,프론트랑 연동하면서 수정할 부분을 발견해서 중간중간 수정하는 부분이 많았다.확실히 백엔드와 프론트를 다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어렵다는 걸 알게 되는...그런 주간이었다. 1. 백엔드 버그 수정팀원 분이 알려주신 버그인데, 확실히 db와 연관된 걸 조금 더 배워야 하고 공부할 게 많다는 걸 느낀 날이었다.우리 프로젝트에서 연관된 DB가 많은데, 만약에 상위 DB의 data를 삭제하면 하위 DB의 data들도 모두 삭제되어야 했다. 내가 맡은 부분으로 예를 들어보자면,문제집 삭제 → 문제집 댓글 삭제 → 댓글 좋아요 삭제 → 북마크 삭제 → 문제집의 문제 삭제 → 스터디에 추가한..
벌써 4주차라니 믿기지 않는다...이번주는 백엔드 기능 구현으로 바쁜 주간이었다. 1. 소셜 로그인 연동 완료프론트엔드에서 오류가 났던 소셜 로그인 연동을 끝냈다.사실 저번주 주말에 모각코하면서 다 끝내려고 했는데 백엔드 로직을 수정해야 한다고 해서 잠시 멈추었다가 진행했다.일반 로그인을 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ㅋㅋ소셜 로그인 연동하는 것도 이렇게 오래 걸렸는데..확실히 로그인은 어렵다. 2. 전역 예외 처리지난 주에 어떤 다른 프로젝트의 깃허브를 구경하다가 전역적으로 예외 처리한 걸 발견했다.enum type으로 직접 하나하나 예외를 작성해주고 status까지 지정해놓은 걸 보니 복잡해보이지만 우리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주에 완료했다. http..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교육 과정 마무리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시간 진짜 빠르고...프로젝트 언제 하나 싶고 뭔가 조급하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나름대로 순조롭게 흘러가서 다행이었다. 1. 디자인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우선 먼저 해두었다. 피그마를 보면 겹치는 디자인이 많아서 한 번 정리해두면 나도 편하고 다른 팀원들도 편하기에 백엔드 기능을 구현하기 전에 프론트 쪽에 디자인을 했다. 이번에는 재사용성을 중점에 두고 생각해봤다. 물론 재사용성이라고 해봤자 디자인 틀 재사용이긴 하지만...우선은 중복되는 부분을 최대한 컴포넌트화하려고 했다. 스터디랑 문제집 카드가 전부 디자인이 동일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큰 틀의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하고,카드 안에 들어가는 정보들만 조금 다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

지난번, KOSTA에서 교육 과정을 듣게 되었다며https://daydream-sy.tistory.com/311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를 하다가 백엔드 개발자 준비로 전향했다작년에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하고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우선 가장 큰 일은, 내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점. 42서울 라피신 과정을 진행할 때까지만 해도 개발자daydream-sy.tistory.com이런 글을 작성했었다. 그 이후 시간이 제법 흘러서 어느덧 최종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이 되었다.항상 프론트엔드 파트만 맡았었고, 내배캠 최종 프로젝트 이후 제대로 프로젝트를 한 적이 한 번이라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자 마음 먹었는데 다행히도 2주차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 1. Github 활용하기이번 프..

코딩 컨벤션해당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의 각 측면에 대한 프로그래밍 스타일, 관행 및 방법을 권장하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일련의 지침 (출처: 위키백과) 코딩 컨벤션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80%는 유지보수에 쓰인다.소프트웨어 유지보수는 직접 개발한 개발자가 하는경우가 적다.코딩 규칙을 지키면 다른 사람도 코드를 더 빠르게 이해하고 가독성이 높아진다.즉 같은 컨벤션을 쓰는 사람끼리 서로 코드의 이해도가 향상된다. 따라서 협업하고 유지보수할 때 훨씬 더 가독성이 좋고 간편하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텔리제이 초기 세팅하고 시작하면서 아예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JAVA의 코딩 컨벤션의 종류NAVER : 캠퍼스 핵데이 Java 코딩 컨벤션Google : G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