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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 프로젝트 1주차 회고 본문
어느덧 KERNEL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 거의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dodream과 마찬가지로 총 3명이 진행하고, 프론트/백 둘다 진행한다.
아래는 깃허브 링크.
https://github.com/Kernel360/KDEV4-SODA-BE
GitHub - Kernel360/KDEV4-SODA-BE: 4기 4조 'SODA' 백엔드 repository입니다.
4기 4조 'SODA' 백엔드 repository입니다. Contribute to Kernel360/KDEV4-SODA-B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https://github.com/Kernel360/KDEV4-SODA-FE
GitHub - Kernel360/KDEV4-SODA-FE: 4기 4조 'SODA' 프론트 repository입니다.
4기 4조 'SODA' 프론트 repository입니다. Contribute to Kernel360/KDEV4-SODA-F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기획 완료
월요일에 팀 배정이 되고 다함께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했다.
이전에 처음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기획을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KERNEL에서는 주어진 기획이 세 가지가 있었고,
그 중 여러 과정을 거쳐 배정받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내가 속한 팀은 비엔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로,
웹에이전시 내에서 계약 단계부터 납품 및 하자보수까지의 과정을 클라이언트와 효율적으로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사실은 기획안은 이미 주어져있고 그걸 토대로
기능 명세서를 작성하고, ERD 설계를 하고 화면을 그리는 것이 우리의 주된 업무(?) 였다.
원래 기존에는 항상 아이디어를 투표하고 선택하고, 기능을 적어보는 등 기획을 좀 더 오랫동안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미 주어진 기획안을 토대로 하는 거라서 뭔가 신기했다. 실제 기업에서는 이렇게 진행하는 거겠지?
전부 정해진 상태에서 필요한 기능을 적어보고, 기능 명서세를 작성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시간이 꽤나 걸렸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런 과정이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흐름을 분석하는 것도 어려웠어서 거의 4일이 걸렸다.
기능 명세서, ERD 설계, 와이어프레임 제작,
API 명세서까지 적고 나서야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멘토링
이 캠프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매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항상 멘토링을 받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총 4번 진행했는데 아주아주 만족스럽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알 수 있고 (비록 공부할 게 한가득이지만) 여러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도 기획 중간 단계에서 ERD 관련 멘토링을 받았는데, 생각치 못한 시선에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공부할 게 많아져서 좀 벅차진다 ㅋㅋㅋㅋ
기능 개발 시작
목요일날 기획을 전부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각자 맡은 부분이 있어서 주말까지 해오기로 했는데, 일요일날 못한 관계로 토요일까지 아주 열심히 했다.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DTO, Builder 패턴 등등 고려할 부분을 고려하면서 개발해봤는데 잘 구현되었는지 모르겠다.
필요한 request, response에 대해 고민하고 중복되는 코드들은 메서드로 따로 빼서 관리하는 등 최대한 좋은 코드가 뭘지 고민했었다.
다음주 멘토링(=이번주)에서 질문해봐야겠다.
앞으로 생각할 부분이 꽤나 많지만 일단 모르겠고 그냥 진행해보려고 한다.
다음주 회고에는...어떤걸 쓸지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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