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92일차

오늘 일과 간단 요약

1. 오전 스크럼
2. 최종 발표 자료 준비
3. any로 지정한 부분 type 지정하기 (일부)
4. 오후 스크럼
5. 기술 멘토링
6. main 브랜치에서 최종 배포

 

 

 

 

 

 

 

 

 

any로 지정한 부분 type 지정하기 (일부)

 이제는 기능 추가할 것도 아니라 최적화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any로 지정했던 것들을 타입 지정을 했다. 어제 시윤님이 일부 해주셨고 오늘은 내가 일부를 또 했다. 카카오맵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공식 문서에서 타입 지정이 안되어 있고 전부 @ts-ignore를 쓰고 있어서 타입을 지정할 수 없지만 최대한 지정할 수 있는 것들은 지정했다. 그래도 아직 any가 많기는 하다. 근데 이걸 어떤 식으로 해야 하나...주말 안에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고 최대한 해봐야겠다. 그런데 any가 필연적(?)으로 쓰이는 곳이 있어서...ㅋㅋ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전부 바꿔봐야지. 오늘 하루종일 했는데도 절반 정도밖에 해결 못하다니...솔직히 진짜 타입 지정하는 게 제일 어렵다

 

 

 

 

 

 

 

코드 스플리팅 (코드 분할)

 유저 피드백을 받는데 우리 페이지가 사진이 많다보니 좀 너무 느리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그래서 최적화하려고 많이 바꿨는데도 좀 느렸는데 저녁에 튜터님이 알려주셔서 새로운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https://ko.reactjs.org/docs/code-splitting.html

코드 분할 – React

 

코드 분할은 런타임에 여러 번들을 동적으로 만들고 불러오는 것으로 Webpack, rollup과 Browserify (factor-bundle) 같은 번들러가 지원하는 기능이다. 앱의 코드 양을 줄이지 않고도 사용자가 필요하지 않은 코드를 불러오지 않게 하며 앱의 초기화 로딩에 필요한 비용을 줄여준다.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한다. 아직 적용은 안했는데, TIL 쓰고 빨리 적용해봐야지. 확실히 최종 프로젝트라 최적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특히 사진이 많아서 그런가 로딩이 느려지니까 좀 초조해진다 ㅋㅋㅋㅋ 모바일에서 봐도 좀 느려서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가 최종 과제가 될 예정이다.

 

 희현님이 lodash로 debounce를 사용해서 좀 최적화되었는데 요것도 다시 좀 더 공부해봐야지. 이전에 블로그 글에 lodash 관련해서 썼었는데 막상 최적화랑 연결하려고 하니까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는...ㅋㅋㅋㅋㅋ 그 때는 코어 자바스크립트 읽다가 모르는 게 있어서 공부한 거였는데, 실전에 적용할 생각은 못했었다. 튜터님이 특강으로 올려주신 것도 있는데 대체 왜 적용할 때 기억나지 않는가...ㅋㅋㅋㅋㅋ 프로젝트 끝나고 다시 복습해봐야겠다. 진짜 공부할 거 투성이다. 솔직히 프로젝트 계속하면서 여기에 몰입하느라 그런지 기타 공부할 것들을 자꾸 뒤로 미루는 기분이다.

 

 여튼 그래서 최적화 관련 공부도 꼭 해봐야지. 트러블 슈팅으로 다른 조원들이 기록해둔 걸 보고, 각자 공유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직접한 게 아니라서 꼭 공부가 필요해보인다. 아무래도 직접 부딫혀본 게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공부하자 제발....ㅠㅠ

 

 

 

 

 

 

 

 

 

 

 

짧은 일기

 점점 막바지가 다가올수록 TIL이 짧아지는 것...ㅋㅋㅋㅋㅋ 발표 자료 준비하기도 하고 거의 자잘한 버그들 수정하거나 UI 수정하는 일만 하다보니까 적어둘 게 없다. 라고 하자마자 최적화를 위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메인 페이지 자체가 느려지니까 이걸 최적화시켜야 하는데 문제는 방법이 1도 생각나지 않아....그래서 주말에도 나와서 마무리하고, 면접 질문도 대비를 해야지...ㅠㅠ 공부 많이 하자...!

 

 생각치 못한 최적화 문제가 생겨서 이걸 꼭 해결해야 하는데...주말에는 꼭 해결했으면 좋겠다. 안되면 최대한 하는 방향으로..! 아니다, 걍 해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