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최종합격 후기

 

부트캠프에서조차 최종 탈락이라니...

휴학생으로 백수같은(?) 하루를 보내던 중에 지원했던 모든 부트캠프에서 최종에서 탈락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엘리스, 멋쟁이사자처럼, 부스트캠프 모두 떨어지고 나니 - 심지어 모두 최종탈락이었다 - 아예 부트캠프 지원을 포기해야 했는데, 마지막으로 지원해보자 했던 스파르타코딩 내일배움캠프에 합격하게 되었다.

 

 

 

 

내가 합류하게 된 내일배움캠프

모집기간 | 9.21 (수) ~ 10.14 (금)

(선착순 선발로, 조기 마감할 수도 있다)

교육 시간 | 9시 ~ 21시

교육 기간 | 각 트랙마다 상이

 

자세한 소개는 밑의 링크 통해서!

https://nbcamp.spartacodingclub.kr/

개발자 취업코스 “내일배움캠프” 4기 모집

 

 

 

지원 과정

1차 서류

2차 셀프 인터뷰

 

전부 2~3일 내로 합격 여부가 문자로 왔었다. 서류야 지금껏 썼던 기존 서류에서 조금씩 수정해서 제출했으며 2일만에 합격 문자가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금 더 일찍 왔을 수도 있다.)

2차는 셀프 인터뷰 영상을 찍어서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이전에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3기에서 셀프 영상을 제출하고 탈락한 기억이 있어서 조금 더 열심히 준비했다.

그 때와는 다른 질문이지만 정말 열심히 대본을 썼고 여러 번 영상을 찍으며 최종본을 제출했었다.

결과는 이전과 달리 합격!

솔직히 최종 합격 문자가 처음이라서, 소리 질렀다.

 

 

본과정 이전의 사전 캠프란?

 

사전캠프는 내일배움단 강의를 한 달 동안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는 캠프였다.

10월 31일에 본과정 시작이었는데, 그 전에 일찍 합격하게 된 나는 10월 4일부터 사전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전에 미리 발급받았던 국비지원 카드로 강의를 결제하고 슬랙에 가입하고 안내받은 노션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이런 저런 체크리스트를 하고 나니 진짜 부트캠프를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기왕 하기로 한거,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되는 건 사실이니까.

 

그렇게 나의 부트캠프 생활이 시작되었다.

사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이미 사전 캠프 1주차를 마친 시점이라서

1주차 회고를 써야 하지만 아직 작성하지 못한 관계로 후기부터 올린다.

 

앞으로 열심히 블로그 글을 작성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