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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21일차 본문
오늘 일과 간단 요약
프로젝트 끝...!
프로젝트 발표
나는 발표자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떨렸던 건지....?
오전에는 각자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중간중간 희현님이 발표 리허설을 하셨다.
줌에 들어가서 리허설하는 거 보고 피드백 할 건 하고...
두번째 리허설에서는 희현님 발표하는 거 보고 사담을 좀 나누다 보니 점심이 되고 곧이어 발표 시간이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발표는 매번 먼저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저번 프로젝트 때도 3조였어서 미리 해버리고 난 뒤에 여유롭게 다른 분들 프로젝트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2조였기 때문에 먼저 하고 여유로울 수 있었다.
희현님 발표 역시 최고...
리허설도 하고 열심히 연습 해주신 덕분에 우리 조 발표는 완전 완벽하게 끝이 났다.
심지어 7분 내로 마무리까지...!!
내가 직접 참여하고 만든 프로젝트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 조 페이지가 가장 깔끔해보였다(?)
물론 다른 분들 페이지도 멋졌지만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긴 하니까....ㅋㅋㅋㅋ
여튼 일주일 넘게 다같이 고생했던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었다.
첫 프로젝트와 이번 프로젝트 사이의 갭이 참 큰 것 같지만 어쨋든 하고 싶던 기능들은 모두 구현했으니까.
그냥 좋게좋게 실력 늘렀다고만 생각하려고 한다.
KPT 회고
일주일간 한 일
- 프로젝트 : 뉴스피드 만들기
- 팀명 : 2런우연2
- 필수 작업
- Authentication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아래 회원 가입, 로그인을 구현
- Firestore 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CRUD 구현
- Authentication 에서 제공하는 uid를 이용해서 내 게시물을 모아서 조회
- Cloud Storage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이미지 업로드와 다운로드 url을 받아서 이미지 핸들링
- S3를 이용해서 배포
- AWS Route 53(DNS 서버)과 가비아(네임 서버) 설정을 통해 도메인 연결
- 추가 작업
- 로그인, 회원 가입 예외 처리
- 검색 기능
- 모달 창 구현
Keep
- 오류 해결을 위한 라이브 코딩으로 문제 해결
-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
-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서로를 배려하며 의사소통을 진행한 점
- 팀원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줬던 점
Problem
- 문제
- Github 풀 리퀘스트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직접 머지할 수밖에 없었던 점
- 공식문서를 활용해서 문제 해결을 하지 않은 점
- 원인
- 경험 부족
- 해결방안
- 작업이 끝날 때마다 Commit을 진행해서 pull request를 하자
Try
- Github에 대해서 공부하고 완벽히 이해하기
- Javascript 문법에 대한 심화 공부
- Firebase에 대한 여러 가지 공부
느낀 점
처음 접하는 firestore와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활용도가 다소 미숙하다 보니,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고, 오류도 많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며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지만 굉장히 재밌다고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팀원분들과 회의를 통해 막히는 부분을 서로서로 물어보며 집단지성으로 해결해보고, 튜터님께 조언도 구해보며 작업하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프로젝트이지만 처음엔 어렵게 다가왔었는데도, 감사하게도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함께 문제들을 해결하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전원이 만족하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그 성취감도 배로 컸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어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나만의 짧은 회고
이미 TIL에도 쓰고 WIL에도 지겹게 쓴 내용이지만...
프로젝트 하면서 느낀 점은 팀 프로젝트여서 다행이다 라는 점이다.
물론 프로젝트 하는 과정이 재밌고 즐겁게 진행하긴 했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분들이 채워주고
혹시나 내가 도움을 줄 일이 있으면 도움을 주기도 하는 이런 과정들이 좋았다.
맨 처음 부트캠프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 중에는 이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프로젝트 하면서 그런걸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내 기준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여서 일주일 넘게 힘들기도 했었지만...그래도 우리가 만든 페이지를 보면 자랑스럽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공부해야 할 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성장한 느낌...?
부족한 점들은 이제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쌓아가면 되는 거고...
프로젝트 하면서 추후 취업을 하고 나서 협업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다.
무조건 소통이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는 마이크 키고 바로 소통하기도 하고, 화면 공유해서 라이브 코딩하기도 하면서 그 부분이 인상깊었다.
다음 프로젝트 때에도 이런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뭔가 동지애가 생긴 느낌...?ㅋㅋㅋㅋㅋ
아무튼, 큰 산을 하나 넘었다 생각하고
내일부터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아직은 프로젝트가 끝나서 남은 하루는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월드컵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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