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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울 체크인 미팅 후기 (5/13)

MOON달 2021. 8. 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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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수정하여 옮겨놓은 것입니다.

 

오늘은 42서울 체크인미팅을 한 후기를 가져왔다.

4월 29일 16:42분에 체크인 미팅 신청을 시작했다.

미팅 신청 전에 너무 떨려서 여러 후기들을 보고 왔는데 시간을 잘 봐야 한다고 해서

네이비즘으로 카운트하며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다.

한 40분쯤 부터 기다리다가 42분 00초가 되자마자부터 새로고침을 엄청 했다.

여러 창을 띄워놓고 되는 걸 확인하며 돌아다니다가 다행히

체크인 미팅 신청을 하고 다음날 메일이 왔다...!

두둥!

이걸 보고 그 날부터 두근두근했다는 건 안 비밀 ㅎㅎ

메일 내용은 이러하다. 중간에만 잘라서 가지고 왔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13일...!

9시 30분쯤부터 메일로 줌 링크가 왔다.

그런데 나는 그 날 학교 수업이 2개나 있어서 10시에 바로 들어가지는 않고

수업 듣는 중간에 1시쯤 링크에 들어갔다.

다행히 운이 좋았던 건지

곧바로 연결되었고 일대일 미팅을 했다.

신분증을 확인하고

다른 기타 사업(싸피 등..)에 참여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코로나 관련 질문도 여럿 했다.

(해외 다녀온 이력, 자가격리 여부 등등)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빨리 끝났고

곧 이어 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줌 링크를 안내해주고 나가도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조금 기다리다가

20시에 다시 설명회를 들으러 링크에 접속했다.

짠!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 귀찮아서

밑의 부분만 캡쳐했다.

설명회는 영상을 보여주셨고 그 영상을 다보고

20시 30분부터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이 질의응답 시간이 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뭐 보안상 여러가지는 말하지 못한다고 하셨지만 그마저도 어디랴.

8월 2일에 라피신 신청을 하게 되면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 신청을 잘해야만 하는데 두근두근...!

아직은 먼 일이지만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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