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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43일차 본문
오늘 일과 간단 요약
- 프로젝트 마무리
- 프로젝트 발표
- KPT 회고
프로젝트 마무리
어제까지 CSS 마무리가 다 된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미지 관련 유효성 검사를 추가하지 못했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그 부분 마무리하고 자잘자잘 css 수정할 부분들도 수정하고...이러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생각보다 CSS를 세심하게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가...
여튼 오전에 계속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느라 배포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 11시까지 제출해야 해서 급하게 우선 vercel로 배포를 했는데, 배포 이후에 커밋하고 푸쉬를 하니까 갑자깁 ㅐ포한 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급하게 오류에 관련해서 찾아보고 다시 다른 방식으로 배포를 생각하고 등등...
제출할 때 기능 작동하는 건 되는데 배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는데 결국 배포는 실패했다 ㅠㅠ
영상은 로컬에서 작동되는 버전으로 찍었고 배포는 발표 직전까지 해고 튜터님도 명확한 대답이 없어서 그냥 배포에 대한 건 아쉽지만 포기하기로 했다.
+)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 배포에 대한 공부를 더 했어야 하는데 배포 관련한 공부를 하지 않았따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다. 다음번에는 기능 구현만 생각지 말고 배포에 대한 지식도 먼저 쌓아야겠다.
그렇게 쪼금 아쉽게 마무리된 프로젝트...지만! 우리가 만든거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프로젝트 결과
다른 조원분이 유튜브에서 녹화한 영상을 캡쳐한거라 조금 이상하지만...
완성하고 글도 몇 개 작성하고 나니까 너무너무 예쁘게 만들어졌다!!
맨 처음에 생각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 형식으로 디자인도 잘 나왔고, 반려동물주제다 보니 너무 귀엽다.
배포까지 해서 직접 시연하는 걸 발표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아쉽다 ㅋㅋㅋ
그래도 우리 조는 기능 구현을 먼저 해서 기능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 했다.
일요일까지 기능을 완료했기에 여유롭게 UI를 구현할 수 있었고디자인에 더 신경 쓸 수가 있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프로젝트도 정말 좋은 조원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KPT 회고
https://quilled-authority-705.notion.site/KPT-A-8-49f8d35e01e343308f87f7a5b7dd56d0
KPT 회고(A반 8조)
KPT 회고 작성(A반 8조)
quilled-authority-705.notion.site
keep: 유지해야할 것
- 노션 이용하여 정보 공유, 스케쥴 정리, TIL 공유
- 문제 발생 시 다같이 화면 공유하여 문제 파악하고 해결하는 자세
- 모르는 문제 발생 시 바로 바로 질문하여 이해도 공유
- 피그마를 이용하여 공유하며 와이어 프레임 만들기
- 오류가 나도 포기하지 않기
- 깃 허브 이용
- 깃 플로우 , 컨벤션 지키기
- 깃 허브에 있는 issue, pr, project 기능 이용
problem: 개선해야 한다고 느끼는 지점
(1) 문제 및 해결방안
- 리액트 프로젝트를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 충분하게 알았어야 했는데 제출 직전에 배포하느라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배포를 시작해 결국 실패한 점
- 해결 방안 : 배포 관련 공부를 미리 공부하자
-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어려운 부분을 다같이 알고 진행 했어야 했다 .
- 해결 방안 : 다같이 처음에 공부하고 개념을 잡고 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배운 것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해보지 않았음.
- 해결 방안 :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시도보다는 배운 것을 많이 활용하면서 이해도를 높였어야 했다.
- 각자 작성한 코드에 대한 이해도 부족
- 해결 방안: 중간 중간 각자 작성한 자신의 코드 리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코드 숙지하기
try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 할 노력
- 깃 플로우, 팀 노션 활용하는 자세 유지
- 프로젝트 배포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이해 필요
- 팀 프로젝트 진행 시 중간에 브랜치가 꼬이지 않도록 깃 허브 권한 설정하기
- 깃허브에 Read.me 상세히 작성하기
KPT 회고를 작성했는데 그중 다같이 의논한 부분만 TIL에 다시 적어본다.
이번에는 지난 프로젝트와는 달리 정말 제대로 깃과 깃허브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기능에 따라 브랜치도 새로 만들어보고 PR도 날려보고 플러스로 issue와 project 기능까지 전부 써봤다.
이제서야(?)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해봐지...
비록 브랜치 병합할 때랑 PR 날릴 때 무서워서 화면공유하고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제대로 협업 했다고 생각한다.
짧은 일기
이번 프로젝트는 기간이 주말 제외 4일밖에 없어서 주말 내내 프로젝트를 하면서 보냈다.
중간에 잠이 부족하기도 했고 당장 마무리하는 오늘까지 피곤한 상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재밌었다.
리액트를 처음 배워보고 적용해서 코드를 작성하는 거라서 처음에는 엄청 막막했는데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과 같이 하는 거고 화면 공유를 해서 바로바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고 보완하니까 확실히 프로젝트 하기 전보다는 실력이 좀 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직 공부할 건 많다고 생각....유데미로 보강해야지...
이번 조 역시 운이 좋게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다행이다. 소통도 굉장히 열심히 햇었고...
늘상 하는 말이지만 프로젝트가 끝나고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면 새롭게 팀의 바뀐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다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당 프로젝트도 끝났으니 오늘은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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