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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64일차 본문
오늘 일과 간단 요약
- 프로젝트 마무리
- 프로젝트 발표
- KPT 회고
- 유데미 typescript 강의 section 9 완강
프로젝트 마무리
오전에는 default 브랜치였던 dev를 master로 바꾸고, 배포한 페이지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살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드에 주석도 달아두고 모달창에서 일부 수정할 것들 수정하다 보니 시간이 다 지나갔다.
꼭 이렇게 직전까지 점검할 게 남아있어서 사람을 조급하게 하는 것 같다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처음을 시연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업로드해봤다.
항상 유튜브를 보기만 하지 실제로 업로드 해본 적이 처음이라서 구글링도 해보고 일부 공개로 업로드했다.
그런데 발견한 치명적인 단점....
바로 영상 녹화할 때 zep에서 했던 대화 소리가 함께 들어갔다는 점이다...!
분명 녹화한 뒤에 다시 들어볼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계속 zep에서 마이크 키고 대화하고 있었어서 겹쳐서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소리 없는 버전으로 재녹화해서 유튜브에 영상이 2개가 올라갔다...ㅋㅋ
그와 더불어 제출도 두번이나 했다.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PR 날리고, dev에서 master로 머지하면서 우리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이건 깃허브 링크.
https://github.com/GoMyamMii/Culture.map-
GitHub - GoMyamMii/Culture.map-: 팀 순이와 아이들 프로젝트
팀 순이와 아이들 프로젝트. Contribute to GoMyamMii/Culture.map-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그리고 아래는 배포한 프로젝트 페이지이다.
https://culture-map-git-dev-gomyammii.vercel.app/
React App
culture-map-git-dev-gomyammii.vercel.app
실제 배포한 페이지 모습
이렇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발표는 인섭님이 해주셨고 1조여서 첫 번째로 발표 하고 좀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조들의 발표를 볼 수 있었다.
아래는 튜터님께 받았던 피드백이다.
- 전국 문화재 컨셉에 맞게 UI 구현 좋았음 (skeleton UI 역시 굿)
- 삭제 확인 모달창 따로 구현하는 것도 좋았음 (alert 창보다 모달이 낫다)
- page nation 재현님이 라이브러리 없이 직접 구현하신 거 정말 좋았음
- UX 적인 위화감이 생길 수 있다
- 새로운 페이지를 로딩했을 때 scroll top으로 올라가면서 레이아웃이 shift 되는 느낌이 있다
- pagenation 대신 무한스크롤/더보기 버튼으로 바꾸고 스코롤이 길기 때문에 탑으로 올려주는 버튼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 커밋 컨벤션도 잘 지켜가면서 관리한 것 같아서 좋다
- 웹사이트 제목이 개발자들만 보는 이름 같아서 불특정 다수를 위한 제목으로 짓는 것이 더 좋다.
우리 프로젝트 제목이 Culture.map() 인데 아무래도 개발자들만 알 수 있는 이름이긴 했다 ㅋㅋㅋㅋ
이외에 skeleton UI나 페이지네이션 등... 그래도 잘 구현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이번 프로젝트도 끝나고 진짜 최종 프로젝트만 남았다.
KPT 회고
- Keep
- 브랜치 규칙을 만든 것
- 커밋 컨벤션을 잘 지킨 것
- 마이크를 키고 자주 팀원끼리 소통한 것
- Problem
- 문제점
- 적은 기능 (기능구현 할 것이 많지 않아 공부가 많이 되지 않았음)
- 웹 네이밍에 신경쓰지 못한 것 (개발자들만 알아볼 수 있는 네이밍)
- 코드관리가 잘 되지 않았던 것
- 해결방법
- 팀의 전체적 역량을 좀 더 면밀하게 평가하고 기능구현을 기획할 것
- 기획단계에서부터 네이밍을 신경쓸 것
- 코드 리뷰를 신경쓸 것
- 문제점
- Try
- 무한 스크롤 구현 (이번 프로젝트에서 구현 실패)
- 코드 리뷰를 좀 더 자세히, 많이 할 것
- 브랜치에 맞는 커밋하기
- 좀 더 세분화된 커밋하기
- 더 많은 기능구현 (여유 x)
- 프로젝트 진행의 구체적인 문서화 (트러블슈팅, 새로운 라이브러리 사용 등)
KPT 회고 하면서 느끼는 건 그래도 이전에 프로젝트 할 때보다 keep 할 점이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문서화와 코드 리뷰는 참 아직까지도 problem, try에 들어가 있는 듯한 기분이다.
사실 저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사실 아쉬운점이 많은 프로젝트였다.
애초에 그렇게 많은 기능을 생각하지 않아서 기능들도 별로 없었고 api 받아오기나 CRD 부분을 모두 맡아서 하신 분이 있어서 이번 프로젝트에 기여한 바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다.
더군다나 그런 와중에 무한 스크롤을 맡았음에도 실패했으니, 아무래도 더 현타도 많이 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다.
그렇지만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었고,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되었으니까...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내가 보충하면 되는 거고, 또 보충해야 하고.
최종 프로젝트 전까지 해야 할 게 참 많다.
유데미 Typescript 연습 프로젝트 section 완강
설연휴에 시작했던 drag&drop 프로젝트 강의를 드디어 완강했다.
drag&drop 기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들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처음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js 파일을 index.html에 적용해보는 연습처럼 타입스크립트를 배운 느낌이다.
이 중에 나중에 drag&drop 기능을 써보고 싶은데 자바스크립트에 존재하는 이벤트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보고,
그 다음에 react+typescript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나 고민해봐야겠다.
지난 프로젝트 때 어떤 조가 그 기능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보고 구글링도 해봐야지.
이제 연습 프로젝트 강의는 다 들었으니 다시 이론으로 돌아와서 재빠르게 완강해야겠다.
연습프로젝트가 한 번 더 있기는 한데 그건 좀 뒤에 나와서 우선은 타입스크립트 이론을 완강하고, 미뤄뒀던 리액트 강의도 들어야지.
그래도 프로젝트 회고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짧은 일기
정말...지금까지 내일배움캠프 하면서 한 번도 오지 않았던 현타도 오고 아쉬움도 많은...프로젝트가 끝났다.
보다 더 많은 기능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무한스크롤을 구현햇으면 어땠을가, 하는 만약에 가 많지만 이룰 수 없는 걸 알기에 그냥 오늘까지만 적고 잊어버려야겠다.
어차피 최종 프로젝트가 한 번 남아있고, 여기에 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지.
KPT 회고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프로젝트 하면서 배웠던 내용들도 고민해보고...등등
사실 해야할 게 많기 때문에 더 정신없는 것 같기도 하다. 현타올 시간에...더 공부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프로젝트가 끝나서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 여러 생각으로 복잡한 하루다.
내일은 덜 복잡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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