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TIL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35일차

MOON달 2022. 12.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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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 간단 요약
  1. 프로그래머스 level 0 1문제 (풀이 링크)
  2. JavaScript 정규 표현식 이해하기
  3. CS 특강 (애자일 방법론)
  4. 협력사 특강
  5. 리덕스 과제 코드 리뷰
  6. 유데미 section 5 완강

 

 

 

 

 

프로그래머스 Level 0 1문제

오늘도 1문제 풀기 완료!

매일 중요한 일이 없으면 가급적 오전에 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즘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같은 level 0이라도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걸리는 시간은 제각각이지만...

적어도 프로젝트 전까지는 한 문제씩 푸는 걸 유지했으면 좋겠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여튼 다른 사람들 풀이 보다가 정규 표현식에 대해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오전에는 정규표현식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 표현식 이해하기

지난 번 프로젝트에서 로그인/회원가입 부분 진행할 때 정규 표현식에 대해 잠깐 단어만 듣고 넘어갔었다.

로그인할 때 아이디 형식이나 비밀번호 형식을 정하고 그걸 지키지 않으면 alert 창이 뜨는 형식이었는데,

그 부분은 튜터님의 코드를 그대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 기회에 알게 되었다.

심지어 알고리즘 문제 풀때 종종 보던 풀이라서 겸사겸사였다.

 

그래서 나름 정리해서 블로그 글로 올렸다. (+ 우리 조 노션에도 공유했다)

https://daydream-sy.tistory.com/87

 

[JavaScript] 정규 표현식 (Regular Expressions) 이해하기

정규 표현식 문자열에서 특정 문자 조합을 찾기 위한 패턴 JavaScript에서의 정규 표현식은 객체이다 RegExp의 exec()와 test()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다 String의 match(), matchAll(), replace(), replaceAll(), search()

daydream-sy.tistory.com

 

구글링해서 공식 문서도 좀 보고 다른 사람들 정리본들도 보고 나니 이전 프로젝트 파일에 대해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지금 프로젝트나 추후에 쓰일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튜터님의 코드만 보고 대충 이런 용도로 쓰이는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설명할 수 있다니..발전했다...ㅎ

 

알고리즘 문제에 적용하는 건 아직 잘 모르겠다. 저번에 어떤 문제 풀이에서 다른 사람들 코드에 쓴 걸 봤었는데,

사실 문제 풀면서 바로바로 생각 안날것 같긴 한데...이건 문제를 더 풀어봐야 아는건가?

아직은 문제에 적용은 못하고 알아만 뒀다가 코테 준비를 계속할 때 쓰임을 외워야겠다.

 

 

 

 

CS 특강 애자일 방법론

원래 12시부터 1시간 동안 조원들과 전날 TIL 점검하고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었는데,

CS 특강이 그 시간이라서 일찍 하고 12시에는 CS 특강을 들었다.

 

애자일 방법론은 언젠가 얼핏 단어를 들어본 적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 뭔지 제대로 알게 되었다.

이런 제목의 책이 있었던 것 같은데...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애자일 방법론 정리.

  • 애자일 팀은 자율과 권한, 책임을 가지고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평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생산선을 높입니다.
  •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발을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 제품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개발 방법입니다.
  • 제품과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 끝없는 여정
  • 애자일 도구 : Git, Github 등

 

  • 애자일 방법 5가지
    1. 스프린트
      • 하나의 프로젝트를 작은 프로젝트로 잘게 나누고, 작은 결과물을 개선해 나간다.
    2. Back log
      • 백로그는 팀이 결과를 얻기 위해 현시점에서 해야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 적어놓은 활동 목록이다.
      •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든 백로그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 모근 항목에넌 실행 우선순위가 있다.
      • 이또한 팀에서 선택사항이다.
      •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하고 피드백을 받는 와중에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하려면 목록이 필수적이다.
    3. 회고
      • 정기적으로 스프린트 기간에 업무 성과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 이때 애자일에서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인 피드백이 작동한다.
      • 모든 방법을 놓쳤다면 회고 하나만이라도 시작해보자!
      • 회고는 논쟁, 불평하는 자리가 아니다. 팀장만 말을 하고 끝나는 자리도 아니다.
    4. 일일 회의
      • 매일 같은 시간에 프로젝트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인다.
      • 끝난 일, 진행될 일, 업무에 지장을 주는 요소(개인적인 사정도 이야기 해야됨) 이 세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 Max 15분을 걸어두고 하는 것이 효율적.
    5. 작업 현황판
      • 시각적으로 팀 전체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확산하고 팀의 진행 사항과 업무량, 속도를 조절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일일 회의와 동시에 작업현황판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 갱신한다.

 

 

간단하게 튜터님의 노션에서 가져왔는데,

어제부터 우리 조 역시 노션으로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회고는 매일 블로그에서 하고 있고....노션에도 각자 하루 내에 공유할 자료들을 정리해두고 있고...

작업 현황판도 있긴 한데 이건 프로젝트 진행할 때 주로 쓸 것 같긴 하다.

아무튼 1시간이었는데 튜터님이 핵심만 딱딱 알려주신 듯 하다. 다음주 프로젝트 할 때 적용해야겠다.

 

 

 

 

협력사 특강 / 리덕스 과제 코드 리뷰 특강

점심 먹고 1시간 공부하고 나니 특강이 줄줄이 이어져서 정신없이 줌에 접속해야 했다.

 

15시에 협력사 특강을 들으면서 그 회사에 대한 설명과 채용 프로세스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프론트 팀, data 엔지니어 팀의 소개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처음 들어봤는데 신기했다.

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해본 게 현장 실습밖에 없어서 진짜 취업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런 시간은 좋은 것 같다.

아직 내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좀 위축되기는 하지만...ㅎ 수료하면 달라지겠지 뭐.

 

협력사 특강이 끝나지 않았지만 과제 코드 리뷰 특강이 더 중요한것 같아서 Q&A 시간에 나와서 리뷰 특강에 합류했다.

원장 튜터님 특강 진짜진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코드 리뷰 할 때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아예 튜터님이 직접 만드신 코드 보고 리뷰해주셨는데,

그걸 통해서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어찌저찌 코드 짜서 만들어보긴 했지만, 튜터님의 코드는 다르니까...!

한시간 안되게 자세히 흐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른 사람들 코드 리뷰 시간을 가지니까 벌써 저녁 시간이었다.

 

오늘은 특강 때문에 정신없게 지나간다.

 

 

 

 

유데미 section 5 완강

원래는 section6 까지 들으려고 했는데 특강도 있고 이런저런 다른 공부들이 많아서 5까지만 완강.

프로젝트 전까지 순서대로 쭉 들으려고 했는데 redux 부분을 먼저 들어야 하나 고민이다.

절대 그 안에 다 못들을 것 같은데...ㅠ 자세히 복습하는 기분이라 유데미 듣기 좋았는데, 프로젝트도 있고

다음주부터는 심화 주차라서 스파르타에서 제공한 강의도 들어야 하니까...모르겠다.

 

다음주가 되봐야 정확히 알 것 같다.

뭔가 프로젝트를 해야 해서 부분부분 들어야 할것 같기도 하고.

계속 쭉 흐름타고 듣고 싶었는데 이부분은 좀 아쉽다.

 

그래도 최대한 많이 들어야지...

스파르타 강의는 수능 직전 모의고사 같다면 유데미는 수학의 정석 같기 때문에....ㅋㅋㅋ

계속 두고두고 봐야할 것 같다.

 

 

 

 

 

 

짧은 일기

이번주는 유달리 하루하루 계획이 바뀌는 신기한 주간이었다.

조원들과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도 있었고 노션도 만들어서 서로 공부하는 걸 공유하기도 하고,

지난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더 많이 소통하는 기분이다.

덕분에 보여주기 식으로 열심히 하게 되기도 하고. 특강들도 많아서 그거 때문에도 계획이 많이 수정되고.

 

다음주는 심화 주차가 끝나고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주기 때문에 벌써 프로젝트 할 생각에 약간 두려워진다.

사실 지난 프로젝트를 즐겁게 했었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하고...?ㅎ

아직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느겠지만 이번 프로젝트도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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