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TIL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59일차

MOON달 2023. 1.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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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 간단 요약
  1. 유데미 typescript 강의 section 6 ~ 8
  2. typescript 에서 react-router-dom 관련 공부
  3. 프로그래머스 level 1 1문제
  4. animal-world 프로젝트 회의

 

 

 

 

 

 

 

유데미 typescript 강의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진도를 더 빼서 section 8까지 들었다. section 8 이후에 연습 프로젝트가 있고 그 뒤에 내용이 더 있는데, 내일이 프로젝트라서 우선 프로젝트 기획하고 기능 나누는 걸 보고 어떤 식으로 들어야 할지 고민해야 할듯 하다.

 

그 뒤 내용이 모듈, webpack 등등이라서 typescript와 react 같이 쓰는 부분을 먼저 들으면 어떨까 싶다.

설날 연휴에도 공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가 확실히 너무 유연한 언어였다는 생각이 든다. 타입도 지정하고 하나하나 조건 따져가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고...음...모르겠다(?)

 

유데미 강의 내용 중에 데코레이터 부분이 있는데 이건 튜터님 강의에도 안나왔고 유튜브 요약 강의에도 안 나왔던 부분이라서 나중에 따로 한 번 더 들어야겠다. 지금 굳이 필요한 게 아니면 조금 미루기도 하고...?

요약 강좌를 여러번 보면서 자주 쓰는 부분에 더 익숙해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나만의 생각일수도)

 

아무튼 오늘 배운 부분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싶었는데 너무 방대해서 노션에서 나혼자 보는 걸로.

사실은 강의 듣고 이해하기도 벅찬 시간이었어서 복습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직 많이 남은 강의들....ㅎ

 

어제 투두리스트 리팩토링 해보면서 느낀 점은, 오류를 해결하면서 리팩토링 해보면 해볼 만하다는 생각...(?)

하루가 지나서 기억이 미화된 걸 수도 있다.

 

비록 오류도 너무 많고 인터페이스를 너무 무분별하게 써서 내 코드를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프로젝트는 아예 처음부터 타입스크립트로 코드 작성하는 거니까 리팩토링보다는 덜 어렵지 않을까...?

아닐 수도...내가 무지했을 수도...

그렇지만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니까..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모르면 구글링해보고, 공식 문서 보고, 튜터님한테 질문해야지..

부트캠프의 좋은 점은 바로 근처에 튜터님이 있다는 점이니까 ㅋㅋㅋㅋ 튜터님들 최고...

 

아무튼!

내일부터는 프로젝트 시작이니까 프로젝트 80 + 개인 공부 20 이 밸런스를 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typescript 프로젝트에서 react-router-dom 쓰기

리팩토링 해야하는 애니멀 프로젝트...! 어제 회의를 하다가 끊겨서 좀 더 공부해보려고 찾아봤다.

router dom 쓰는게 단순히 리액트 프로젝트에서 쓰이는 게 아니라 타입스크립트 버전도 npm 해야 했다.

 

$ npm install react-router react-router-dom 
$ npm install -D @types/react-router @types/react-router-dom

 

이 두 가지를 install 해야 타입스크립트 파일에서도 라우터를 쓸 수 있었다.

그외에는 딱히 리액트랑 다를 점이 없다. 그냥 파일 확장자가 .tsx 로 바뀐 점 빼고는.

 

아무래도 실제로 CRUD 구현하고 로그인, 회원가입 등 진짜 기능을 구현해봐야 타입스크립트만의 차이점을 알게 될 것 같다. router는 그냥 install 제외하고는..뭐...ㅎ

 

그래도 관련해서 블로그 글도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공부해보니까 걱정을 조금 덜었던...?ㅋㅋㅋㅋ

 

 

 

 

 

 

프로그래머스 level 1 1문제

오늘은 저녁 시간에 강의를 들을까 하다가 계속 강의를 들으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1문제를 풀었다.

 

https://daydream-sy.tistory.com/151

 

[프로그래머스 Level 1] 12916. 문자열 내 p와 y의 개수 (JavaScript)

문제 설명 대문자와 소문자가 섞여있는 문자열 s가 주어집니다. s에 'p'의 개수와 'y'의 개수를 비교해 같으면 True, 다르면 False를 return 하는 solution를 완성하세요. 'p', 'y' 모두 하나도 없는 경우는

daydream-sy.tistory.com

 

level 1 에서 정답률 높은 순으로 해서 풀었는데, 그래도 푸는 순서를 정리하고 그걸 그대로 코드에 옮기는 연습을 하면서 좀 많이 나아진 것 같다. (푸는 실력 X 푸는 습관)

 

이것도 나름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 풀이 구경하면서 한 줄 짧게 되어있는 걸 보고

그것도 블로그에 같이 정리했다.

주석으로 코드 푸는 순서를 생각하고 그 순서대로 나열했었는데 짧게 생략할 수 있는 건 생략하는 게 더 간결하다는 생각도 들고? 나랑 로직은 똑같은데 줄일 수 있는 걸 줄이면 더 효율적인 코드가 되는 것 같다.

 

이번주에 매일 풀지는 못했고 알고리즘 공부도 1도 하지 못했지만...(?)

level 1 을 시도해보는 걸로 만족하려고 한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타입 스크립트 공부가 어려우니까...ㅎ

꼭 개인 시간을 내고 알고리즘 공부하자!!

 

 

 

 

 

 

animal world 프로젝트 회의

오늘도 회의!

사실 오늘은 회의가 아니라 거의 잡담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잠깐 공부했던 대로 route 부분만 구현하고 오늘 분량은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기능 구현은 내일 역할 분담하고 다시 하기로. 전에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너무 친해져서 그런가 잡담하는 시간이 엄청 길다 ㅋㅋㅋㅋ

그치만 난 오히려 좋아. 그렇지만 프로젝트 진행에 무리가 가서 앞으로는 10분 넘기면 바로 회의하기로 했다.

 

선발대 강의에서 면접과 취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는데 다경님이 요약 정리를 해주셔서 굉장히 좋았다. (다경님 짱)

일단 메모장에 정리했는데 내일 다시 천천히 보면서 생각해봐야겠다.

부트 캠프가 벌써 절반이 넘어가고 마지막을 향해 가는데 그 이후에 취업 준비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듯 하다. 벌써 수료가 다가오다니...시간이 참 빠르다.

 

그리고 에러 경계라는 걸 처음 알았다. (이것도 다경님이 알려주셨다)

저번 프로젝트에는 에러가 나면 보여지는 페이지를 전혀 만들이 않아서 생각치 못했단 부분이다.

에러 경계는 하위 컴포넌트 트리의 어디에서든 자바스크립트 에러를 기록하며 깨진 컴포넌트 트리 대신 폴백 UI를 보여주는 React 컴포넌트인데, 자세한 건 내일 공식 문서도 읽어보고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좀 더 공부해봐야 이해할 듯 하다.

https://ko.reactjs.org/docs/error-boundaries.html

 

에러 경계(Error Boundaries) – React

A JavaScript library for building user interfaces

ko.reactjs.org

react-error-boundary  라는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이걸 설치하면 우리 프로젝트에서도 손쉽게 쓸 수 있다.

 

그리고 Route 중에서도 아예 error 나면 가는 router를 따로 추가해야지. 지금까지는 생각 안한 부분인데, 이제부터는

프로젝트 진행할 때 에러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걸 또 알긴 알아야 하니까.

오늘 또 하나 배워간다.

 

 

 

아무튼!

어제 폴더 구조도 정리했고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 역시 정리했고 router도 연결했으니,

이제 실제로 필요한 건 기능 구현이다.

 

메인 페이지에서 임시로 링크를 연결해서 제대로 연동된 것까지 확인한 후에 회의는 마무리지었다.

앞으로 프로젝트 2개 할 생각에 좀 떨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다(?)

 

 

 

 

 

 

 

짧은 일기

컨디션이 아직 100% 돌아온 게 아니라서 오늘도 조금씩 쉬면서 했다. 역시 체력 관리 너무 중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강의 진도도 많이 나갔고 개인 공부를 좀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어제처럼 못하고 프로젝트 들어갔으면 지금보다 더 걱정했을 것 같다.

 

우선 우리 프로젝트가 타입스크립트로 진행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내일 회의하면 알겠지만.

앞으로 개인 공부 시간이 줄고 프로젝트를 해야 할 텐데 설날에는 개인 공부를 더 많이 하면서 프로젝트에 임해야겠다.

프로젝트 집중 기간이지만, 설날이 끼어 있어 개인 공부 할 시간을 벌어서 다행이다.

 

알고리즘도 해야 하고, 자바스크립트/리액트 복습도 해야 하고, 타입스크립트 공부도 해야 하고...

할 거 진짜 너무너무 많은데? 할 시간 없음. 아니면 내가 시간을 못 만드는 걸수도. 아무튼...열심히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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